김천만, 친아들 김 씨 '가정 풍비박살 내놓고 죄책감없어' 폭로

입력 2014-11-25 01:34  

[연예팀] 탤런트 김천만(59)의 친아들임을 주장한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억울한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만의 친 아들임을 주장한 네티즌 김 씨는 "김천만 씨의 친아들로서 방송사의 이런 일방적인 횡포에 화가 난다. 22살 차이 결혼이 무슨 자랑이고 이슈인양 보도되는데 김천만 씨는 이미 성인인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씨는 "문제는 어머니인 전처는 그렇다고 쳐도 아들인 저는 물론 딸조차도 철저히 버린 사람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숱한 바람으로 인하여 가정파탄을 일으켰고 자식들의 입학식, 졸업식은 물론 결혼식까지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는 매정한 인물이다"라며 분노했다.

또한 "22살 연하와의 재혼은 결혼식까지 당당히 올리고, 그것도 한번도 아닌 숱한 바람으로 가정을 풍비박살 내놓고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파렴치한 인물이다. 자식 대학 등록금조차 아까워서 돈이 없으니 자퇴를 하라는 몰상식한 아버지. 그럼에도 자신의 차는 국산 고급차에서 외제 차까지 줄줄이 바꾸는 인간"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상조회사 사장 친구 덕에 상조회사 본부장으로 들어간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 한방울 안흘리며 친구들과 히히덕거리는 인물. 화장한 유골함을 웨이터가 쟁반들듯이 한손으로 들고가는 인물. 그 유골함을 자리가 좁다며 자동차 트렁크에 실으려는 인물. 돈 아까워서 그 유골도 어딘가에 불법으로 흩뿌린 사람이 굉장히 효자처럼 일방적으로 보도되는 방송의 현실. 결국 그 상조회사에서 만난 22살 연하의 여자가 지금의 아내라지요"라고 폭로했다.
 
끝으로 "이 모든 이야기는 한낱 거짓 없는 사실이며 행여 거짓일 경우에는 어떠한 처벌도 받을 자신 있다. 김천만이라는 인물의 실태를 고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김천만이라는 사람에게 우롱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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