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이청용 결승골로 FA컵 4강 진출!

입력 2014-11-25 18:13  

[스포츠팀]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이 이청용을 극찬해 화제다.

11년만에 FA컵 4강에 진출하게 된 볼턴의 코일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빅클럽 중 한 팀에서 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버밍엄과 FA컵 8강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꽂아넣은 이청용이 빅클럽에서 통할 실력이다"고 말하며 "이청용은 누구도 갖지 못한 축구 지능을 가졌다. 그는 믿기 어려운 터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다룰 줄 아는 선수다"며 이청용이 빅클럽에서 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코일 감독은 또한 "이청용을 선발로 내보내지 않은 이유는 지난 2년간 어떠한 휴식도 없이 플레이 해왔기 때문"이라며 체력적인 부분을 우려했다. 이청용은 지난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 다녀온 이후 3경기에만 선발로 나섰을 뿐 대부분의 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13일 버밍엄 전에서도 후반 16분에야 그라운드에 나섰다.

한편 FA 4강에 진출한 볼턴은 4월17일 영국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서 스토크 시티와 결승전을 놓고 한 판 승부를 겨룬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동안미녀' 장나라, 6년 만에 안방극장 출격! 최다니엘과 입맞춤!
▶ '삼사 방송사+前 소속사 6억 출연료 소송' 유재석, 4월15일 첫 재판
▶ 휘성 '가슴 시린 이야기' 공개되자마자 반응 '후끈'
▶ 조권표 '내꺼중에최고'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등극
▶ [영상] 박한별 '남친 세븐의 응원이 있었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