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엑사이엔씨 前 대표 구본현(43)씨가 회삿돈 횡령 및 주가조작혐의로 구속조치 됐다.
3월15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주가를 조작해 시세 차익을 챙기고 회삿돈을 500여억원을 횡령한 재벌 3세 구 씨를 구속했다"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본현 씨는 2007년 회사 대표로 있을 당시 신소재 전문기업 인수 과정에서 고의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주가를 조작해 약 1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구본현 씨는 검찰에서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한 게 없다. 투자를 위해 쓴 돈으로 대부분 변제했다"고 부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
3월15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주가를 조작해 시세 차익을 챙기고 회삿돈을 500여억원을 횡령한 재벌 3세 구 씨를 구속했다"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본현 씨는 2007년 회사 대표로 있을 당시 신소재 전문기업 인수 과정에서 고의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주가를 조작해 약 1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구본현 씨는 검찰에서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한 게 없다. 투자를 위해 쓴 돈으로 대부분 변제했다"고 부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