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정부는 일본 대지진 피해 현장 구조지원을 위해 파견했던 우리 긴급구조대를 센다이 지역에서 니가타로 이동 시켰다.
정부 관계자는 “센다이 지역에 머물고 있던 구조대원이 31명이 오늘 오전 니가타로 이동했다. 오후 쯤 니가타에 있는 본대와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18일에 76명이 센다이에서 니가타로 이동했으며 이어 잔류인원을 이동시킴으로써 사실상 센다이 지역 전원 철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대원들이 방사성 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일본 정부로부터 요청받은 지역에 대한 임무가 사실상 마무리 되어 철수한 것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원들은 니가타에서 대기한 뒤 일본 정부와 협의해 구조임무 재개를 검토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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