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일 대만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대만이 전국적으로 진동을 느꼈다고 한다.
대만 기상청인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20일 오후4시 타이둥현 동남쪽 45㎞ 해저 16㎞ 지점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질 조사관 쿠오 카이-웬은 "이것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큰 지진이었다"며 지난 2월 두차례 일어난 규모 5.5 지진보다 더 컸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상황 역시 아직 보고되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일본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있은 직후여서 시민들의 공포는 엄청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질 조사관 쿠오 카이-웬은 "이것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큰 지진이었다"며 2월 두차례 일어난 규모 5.5 지진보다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에서는 매년 평균 규모 5.0-5.9 지진이 2-3차례, 규모 6.0이상의 지진이 2-3차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오 카이 웬은 "앞으로 대만에서는 매년 평균 규모 5.0-5.9 지진이 2-3차례, 규모 6.0이상의 지진이 2-3차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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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상황 역시 아직 보고되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일본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있은 직후여서 시민들의 공포는 엄청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질 조사관 쿠오 카이-웬은 "이것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큰 지진이었다"며 2월 두차례 일어난 규모 5.5 지진보다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에서는 매년 평균 규모 5.0-5.9 지진이 2-3차례, 규모 6.0이상의 지진이 2-3차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오 카이 웬은 "앞으로 대만에서는 매년 평균 규모 5.0-5.9 지진이 2-3차례, 규모 6.0이상의 지진이 2-3차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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