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JCE ‘프리스타일 풋볼’ 공동 퍼블리싱 계약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3월31일부터 넥슨 공동 서비스 시작"

[김희정 기자] ㈜넥슨(대표:서민)과 JCE(대표:송인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3월31일 넥슨 포털을 통해 공동 서비스 한다.

현재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1인 1캐릭터 조작으로 실제 축구를 하는 듯한 현실감과 나만의 선수 육성 등 축구의 진정한 재미 요소를 잘 녹여냈다는 점을 높게 사고 있는 것.

이번 ‘프리스타일 풋볼’ 공동 퍼블리싱은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넥슨의 경험과 ‘프리스타일 풋볼’의 뛰어난 게임성이 만난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사고 있다. 양사는 시너지를 발휘해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프리스타일 풋볼’ 공동서비스를 통해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으며, JCE는 2,4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넥슨 포털의 유저풀을 확보해 서비스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및 넥슨 포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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