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미얀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두 차례나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55분 미안마 네피도 북동쪽 약 410㎞ 지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첫번째 진원지는 지하 10㎞에서 발생, 이어 1분 뒤 지하 230㎞에서 지진이 발생된것으로 이번 지진은 내륙지역에서 발생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 지진으로 인해 미얀마 동북부 샨주의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고 건물이 무너져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국경부근에 위치해있어 따르면 남쪽 800㎞ 떨어진 방콕의 빌딩도 흔들렸으며 베트남 하노이까지 진동이 느껴졌다. 태국 북부도시 램팡에서도 건물이 흔들다고 전했다. 이에 고층 건물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대피하는 소동까지 빚어졌다.
강진과 여진의 잇따른 발생으로 태국에서는 벽돌담이 무너져 사람이 깔려 숨지는 등 피해가 보고돼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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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진원지는 지하 10㎞에서 발생, 이어 1분 뒤 지하 230㎞에서 지진이 발생된것으로 이번 지진은 내륙지역에서 발생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 지진으로 인해 미얀마 동북부 샨주의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고 건물이 무너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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