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얼마나 섹시하길래 아리아니가 흥분을?

입력 2014-12-03 19:18  


[스포츠팀]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최근 미국 격투기 대회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리스티(27)의 한 마디가 국내 인터넷을 들썩였다.

아리아니는 27일 '미국 시에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에서 레너드 가르시아(31)를 꺾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24, 코리안탑팀)에게 야릇한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경기가 끝나고 아리아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라며 정친성의 티셔츠까지 갖고 싶다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165cm에 50kg으로 볼륨있는 몸매로  2010년 '플레이 보이'지 화보촬영을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섹시스타다. 2006년 UFC 옥타곤 걸로 데뷔했으며 2009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를 찍어 국내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아리아니를 흥분케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2010년 48 대회 파이트오브더나이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 정찬성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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