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의 미래 예언? '화제만발'

입력 2014-12-03 17:30   수정 2014-12-06 09:10

[연예팀] 초특급 신예 아이돌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영민 광민이 과거에 배우 정려원에게 받은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인 영민 광민은 정려원과 함께 출연했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정려원이 장문의 편지를 건네었던 것.

편지의 내용에는 "무슨 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 너네 너무 잘생겨서 여자에게도 튕길 줄도 알아야한다. 안 그러면 오해받는다. 항상 행복해"라는 글이 들어있어, '정려원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 써준 편지가 감동적이다", "정려원씨의 안목이 대단한 듯", "김현중 쌍둥이의 과거는 양파 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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