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평가결과, 가덕도-밀양 모두 기준미달 ‘백지화’

입력 2014-12-04 19:54  

[라이프팀]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입지평가위의 심사를 받았던 밀양과 가덕도가 모두 탈락해 계획이 백지화됐다.

3월30일 정부는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입지평가위 평가결과를 수용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백지화했다.

심사위가 경제성(40점), 공항운영(30점), 사회환경성(30점) 등을 심사한 결과 밀양(39.9점), 가덕도(38.3점)으로 기준치 50점에 미달했다. 평가위 관계자는 “밀양과 가덕도, 두 후보지 모두 불리한 지형조건으로 공항입지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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