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웅 인턴기자] 박주영(AS 모나코)이 시즌 11호이자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박주영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 선두'릴 OS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12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10분을 넘기자 박주영은 상대 수비수의 백패스를 인터셉트해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어려운 각도에서 절묘한 아웃프런트 터치로 상대편의 골문을 무너뜨렸다.
활약은 득점에만 머무르지 않고 수차례 상대 수비의 패스를 가로채고 적극적인 공중볼 다툼과 포스트 플레이로 릴 수비수들을 힘겹게 만들었다.
한편 박주영의 활약상에 프랑스 언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랑스 유력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박주영에게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7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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