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이바라키현 규모 7.1 강진, 7차례 여진 발생

입력 2014-12-12 01:46   수정 2014-12-12 01:45

[김단옥 기자]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7.1인 강진이 발생 후, 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11일) 오후 5시16분 경 후쿠시마현 바닷가 거리, 이바라키현 남부(북위 36.9도, 동경 140.7도)에서 진도 6의 지진이 관측했다.

같은 지역에 오후 5시17분 경 규모 6.0, 5시26분 규모 5.6, 5시58분 규모 5.0, 6시5분 규모 5.2 등 규모 5.0 이상의 여진 4차례와 5시33분 규모 4.7, 5시45분 규모 4.9, 5시51 규모 4.3 등 규모 4.0 이상의 여진 3차례로 총 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한편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해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미야기현과 치바현 사이 해변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떨어졌지만 현재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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