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서울의 벚꽃이 4월13일 피었다. 개화일은 작년보다 1일 늦고, 평년보다 2일 늦은 시점이다.
※ 서울의 벚꽃 개화는 기상청 서울기상관측소(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소재)에서 정한 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서울 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도 오늘 개화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군락단지는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동문 쪽으로 100m 범위로, 그 구간 중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세 그루의 벚꽃나무가 개화 여부의 기준이 된다.
※ 기상청은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단지를 지정해 관측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했다.
여의도 벚꽃이 활짝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6~7일이 지난 19~20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 2011년 4월11일(월) ~ 4월18일(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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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단지를 지정해 관측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했다.
여의도 벚꽃이 활짝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6~7일이 지난 19~20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 2011년 4월11일(월) ~ 4월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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