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人의 조건! 하이힐 속 '발 각질' 제거 노하우

입력 2014-12-13 06:22  

[뷰티팀] 발이 예뻐야 진정한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봄, 여름이 되면 겨울동안 신발 속에 감춰온 발을 오픈해야하므로 지금부터 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발뒤꿈치에 일어나는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매끈하게 발을 관리해보도록 하자.

매끈한 발 관리를 위해서는 발을 따뜻한 물에 5~10정도 담가둔 후 풋 클리퍼나 버퍼를 이용해 발에 갈라진 부분과 각질을 벗겨낸다. 이때 각질이 두텁지 않은 경우에는 발 각질 전용 스크럽제를 이용해 피부를 보호해주면 된다.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력이 우수한 풋 크림이나 오일 등을 듬뿍 발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피로회복 및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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