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 코 답답… 봄철, 건조한 오피스 여성들의 필수품은 무엇?

입력 2014-12-17 05:42   수정 2014-12-17 05:42

[뷰티팀] 4월이면 주말을 이용해 벚꽃놀이를 가는 이들이 한창이다.

올해는 봄마다 극성을 부리는 꽃가루가 더 많아졌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그 농도가 5월 중순경까지 계속 증가할 예정으로 이로 인한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 피부질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착용을 권하고 외출을 삼가기를 당부하지만 불가피한 외출이 있게 마련. 또한 하루 온 종일 실내에만 머무르다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피부 역시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그렇다면 봄철 건조함 환경 때문에 일어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 답답한 실내에서는 필요한 깨끗한 '산소'와 '수분'이 해답!


봄철이면 따뜻한 봄 햇살에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날씨지만 황사, 방사능 비 등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깨끗한 산소가 절실한 이맘 때 즈음이면 이런 꽃가루나 황사철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산소캔 ‘엘프(elf)’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제품은 순도 높은 산소와 천연 피톤치드를 함께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부노화방지를 막아주는 효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건조한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 역시 장시간 실내 생활에서 필요한 아이템이다.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사무실에서는 건조함이 배가될 수 있으니 건성 타입으로 피부가 거칠어져간다면 미세한 입자로 안개처럼 부드럽게 분사되는 건성피부 전용의 미스트를 선택하자.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미스트는 나노 베이스 입자가 피부 깊숙이 보습효과를 제공해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온뜨레 갸마르드 워터는 미네랄 성분과 유황 함유량이 높은 갸마르드 온천수를 사용해 피부 진정효과 및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붉어짐, 열감, 제모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할 때 또는 햇빛 노출 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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