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모발을 원해? 두피 타입별 모발 관리

[뷰티팀]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샴푸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 ‘샴푸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등  많은 방법들이 알려져 있는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두피 타입에 따라 모발을 관리해 주는 것.

이틀 정도 머리를 감지 않아도 유분이 생기지 않는 건성 두피는 샴푸는 이틀의 한 번,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마사지 하듯 문질러준다. 컨디셔닝은 모발 끝부분에만 주 2~3회, 극 손상 모발일 경우 매일 해 주는 것이 좋다.

중성 두피는 매일 샴푸를 해주고 린스를 사용해 관리해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모발이 손상됐다면 컨디셔닝이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주는 것도 좋겠다.

지성 두피를 가진 경우 매일 샴푸를 하되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를 꼼꼼히 문질러주고 헹구어 내는데 5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기를 권한다. 또한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제품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두피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좋은 머릿결을 위해 값비싼 케어를 받는 방법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샴푸법부터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게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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