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비싼 집 '안틸라', 27층 초호화 건물을 혼자 사용해

입력 2014-12-17 07:15  

[라이프팀] 27층 건물에 6천여개의 방이 있는 집 '안틸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안틸라'는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53) 회장의 집으로 높이 173m의 27층 건물, 도시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도 가지고 있다.

이 호화스러운 건물 '안틸라'는 인도 뭄바이시에 위치해 있으며 7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저택 안에는 여러 개의 수영장과 헬스클럽뿐만 아니라 대형 연회장과 미니 영화관도 마련돼 있다.

6천여개의 방과 9개의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중간에는 4층 높이의 정원도 꾸며져 있다. 건물은 27층까지만 있지만 일반 건물의 60층과 비슷하다.

방을 들여다보면 더욱 화려하다. 방안은 피카소가 그린 명화와 황금색 샹들리에로 장식돼 있다. 집 주인이 사지는 이 거대하고 호화로운 저택은 가격이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에 이른다. 면적은 호화로운 궁전으로 유명한 베르사이유 공전보다도 넓다.

'안틸라'의 주인은 암바니 회장은 재산만 290억 달러로 32조원에 달하며 세계부자순위에 4위에 링크해 있는 갑부다. 인도에서는 신실공업과 석유 소매, 생명공학 등 여러개의 인도에서 가장 큰 지주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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