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2’에 비스트 윤두준이 전격 합류한다.
10월19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영화 ‘가문의영광5-가문의 귀환’에서 쓰리제이가의 카리스마 3세대 영민으로 큰 활약을 펼쳤던 비스트의 윤두준이 ‘아이리스2’에 최종 캐스팅됐다.
극중 윤두준은 항상 자신감 넘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NSS의 신선한 활력소인 동시에 사격, 무술, 암호해독,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을 맡는다.
이에 더해 장혁, 이다해와 함께 가슴 아픈 삼각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
한편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임수향에 이어 카라 강지영, 엠블랙 이준, 비스트 윤두준까지 합류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2’는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 장미인애에 있어 '보고싶다'란?
▶ 檢, ‘우유주사’ 에이미에 징역 1년 구형 “죄질 나빠”
▶ 박성광 외모 대결 “내가 지면 ‘용감한 녀석들’ 하차…”
▶ 조정석 이상형 고백, 투에니원의 씨엘… '참 매력적이야'
▶ [bnt포토] 가인, 파격적인 그녀의 퍼포먼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