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신차는 쌍용차 코란도C 스페셜

입력 2013-01-17 14:29   수정 2013-01-17 14:29


 쌍용자동차가 코란도C 글로벌 판매 10만 대 달성을 기념, 상품성을 강화한 스페셜을 1일 내놨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C 스페셜은 '리미티드'와 '비트' 두 가지 트림이 있다. 리미티드는 수출형 날개 엠블럼과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했다. 비트는 고효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인조가죽시트, 앞뒤 좌석 히팅, 전자동 에어컨, 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루프랙, 17인치 타이어 및 알로이 휠, 스티어링 휠 리모콘 등의 스타일 패키지를 마련했다. 여기에 오토 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서 와이퍼,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도 준비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리미티드 2,585만 원, 비트 2,195만 원이다. 강화된 상품성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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