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마르코’ 송지효 이광수 새해인사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

입력 2013-01-02 13:01  


[연예팀] ‘초통령’ 이광수와 ‘에이스’ 송지효가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코믹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두 배우가 직접 전하는 새해 덕담 메시지를 공개한다.

‘해양경찰 마르코’의 이광수와 송지효는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특히 ‘해양경찰 마르코’를 관람할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까지 인사를 전했다.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우리 친구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로 시작인 새해 인사는 “마르코 이광수, 룰루 송지효와 함께 한 ‘해양경찰 마르코’ 보시면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라며 2013년 새해의 덕담과 ‘해양경찰 마르코’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촬영장 즉석에서 애드리브로 만들어진 큰 절로 마무리하여 그들의 코믹본능을 고스란히 담아 큰 웃음까지 선사한다.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는 정의의 해양경찰 ‘마르코’(이광수 목소리)가 능력자 ‘카를로’의 게임천국 ‘애니팡팡월드’의 위협으로부터 원숭이 세상을 지키고, 첫사랑 ‘룰루’(송지효 목소리)를 구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스토리로, 이광수는 정의의 해양경찰 ‘마르코’, 송지효는 주인공 마르코의 어릴 적 첫사랑이자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귀여운 소녀 ‘룰루’로 분해 첫 목소리 연기로 가족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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