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눈물, 故최진실 자녀 환희, 준희 영상편지에 감정 ‘폭발’

입력 2013-01-02 19:01  


[연예팀] 방송인 이영자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월1일 방송된 KBS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이영자는 故최진실의 자녀 환희, 준희에게 영상편지를 받았다.  

이날 영상편지를 통해 준희는 “영자 이모 상 받은 거 축하해요”라며 “운동회 때 할머니 대신 와서 1등 시켜주려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환희는 “이영자 이모가 정말 잘해줘서 항상 엄마 같이 느낀다”며 “올해는 꼭 살 빼서 시집갔으며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뒤 이영자는 눈시울을 붉히며 “내가 힘을 줘야하는데 아이들이 힘을 준다”고 말하면서 최진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눈물, 정말 정이 많은 사람 같아요” “이영자 눈물,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이영자 눈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자는 고인이 된 절친했던 친구 최진실을 대신해 환희, 준희를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새해 첫 날 김태희 비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
▶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김태희 열애설 후폭풍
▶ '그 겨울…' 조인성, 야릇한 1초 미소 '여심 홀릭'
▶ 2012년 연말시상식 가장 바빴던 연예인 '수지'
▶ 소녀시대 컴백 'i got a boy' 음원+뮤비, 1일 동시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