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목표에 추가할 것이 생겼다. 남자 친구를 훈남으로 환골탈태하는 것. 겨우내 입술 각질, 푸석한 피부와 싸워 온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해야 할 제품은 어떤 것이 좋을까.
▶ 남자들도 써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뷰티 툴’
2012년 가장 인기 있었던 뷰티 트랜드는 뷰티 툴의 사용이었다. 그 중 독보적인 1위 제품은 클렌징 브러시다. 생소할 수도 있지만 거칠게 닦아내는 남자들의 세안 습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브러시를 사용하면 손보다 청결한 세안이 가능하며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손으로 거칠게 문지르는 것 보다 당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모공보다 작은 미세 모를 사용한 제품은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귀찮은 남자를 위한 스킨케어
귀찮다는 이유로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남자친구에게는 어떤 선물이 어울릴까. 위생과 편리성까지 고려해 손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는 스프레이 제품을 선물하자. 손대지 않고도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프레이형 토너를 사용한다면 첫 수분 공급은 문제없다.
여성들보다 기초화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남자친구에게는 간편한 멀티 로션이 어울린다.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물하자. (자료제공: 세븐드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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