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민낯, 풀메이크업 한 모습보다 아름다워 '코이카의 꿈'

입력 2013-01-03 08:59  


[뷰티팀] 배우 조윤희 민낯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1월2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을 통해 배우 이천희, 정경호, 가수 김조한과 함께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돌아왔다.

이날 조윤희는 대체적으로 예체능 교육이 부족한 난민촌 아이들을 위한 교육캠프와 진심 어린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팔레스타인에 머무는 내내 아이들에게 마치 친언니, 친누나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드러난 조윤희의 민낯은 그 어느때보다 아름다웠다. '잡티없는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이 아름다웠다기 보다는 진심으로 현지인들의 모습에 가슴아파하고 좀더 도와주려는그의 모습이 비쳐졌던 것.

조윤희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쁘다", "저렇게 봉사활동하러 갔는데 화장하는 건 말이 안됨", "어제 방송보고 뭉클했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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