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이테 ‘목주름’을 지워야 진정한 관리의 여왕!

입력 2013-01-08 13:39   수정 2015-09-01 16:01

[최혜민 기자] 세월의 흔적을 가늠할 수 있는 체크 방법은 무엇일까. 눈가의 잔주름보다 더욱 확실한 방법은 ‘목’을 살펴보는 것이다.

다수의 20~30대 여성들이 목은 관리해도 금방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시간과 비용을 모두 얼굴피부에 투자하게 된다. 이렇듯 얼굴은 젊게 보이더라도 늘어진 목에서 나이가 탄로나게 되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다. 특히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 보습과 관련된 제품을 구입하는데 집중하지만 가장 약한 피부인 목을 관리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탱탱한 피부 결을 가지고 있더라도 목 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면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므로 목 케어에 신경 쓰도록 하자.

높은 베개 피하고 잘못된 습관 있는지 살펴야!

평소 높은 베개를 베거나 한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TV나 컴퓨터를 하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목주름이 늘어나기 쉽다. 사무실과 집에서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수시로 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외부에 나갈 때는 목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얇은 피부일수록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 세안 후에는 목에도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면 주름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넥케어 전용 제품으로 ‘선택과 집중’

에포라 목주위 아쿠아 에센스 겔 마스크는 블랙테라피가 50% 함유돼 있으며 해조추출물, 알로에베라잎, 마치현, 은행잎, 석류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고성능 필링형 천연 겔 마스크로 냉장보관 후 사용하면 된다.

이는 내용물이 흐르는 시트지나 공기 투과가 안 되는 실리콘 패치가 아닌 100% 천연 겔 마스크로 피부흡수가 끝나면 얇은 필름막처럼 바뀌어 피부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에포라는 NASA의 무중력 배양기술과 블랙피테라가 만나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손상피부의 재생 촉진 등에 효과가 있다. 피부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 유도와 콜라겐 합성 증가 및 진피세포의 기능감소 개선, 아토피 피부염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사진출처: 에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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