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혼수의 꽃 예물은 평생을 간직한다는 생각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가격이나 디자인을 떠나 그 가치가 예비부부들에게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특히 예물을 고를 때 그 어느때 보다 신중의 신중을 더해야 하지만 그만큼 믿을 만한 브랜드가 있는지도 고민해야 한다. 특히나 최근에는 한 예물 업체의 사기로 인해 많은 예비부부들이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부부들은 이러한 소중한 예물을 후회 없이 고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신뢰 할 수 있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희소성 있는 디자인을 찾아 예물 브랜드를 결정하며 자신들만의 예물을 준비해 나간다.
그렇지만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경우 고가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의 경우 국내 최고의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고가의 제품을 웨딩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예비부부들의 알뜰한 예물 마련을 돕고 있다.
지난 1월5일과 6일에는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린 본 웨딩 박람회에 많은 예비신랑, 신부님들이 명품예물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에서 상담을 받았으며 앞으로 1월12일, 13일에는 웨덱스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
특히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명품 예물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박람회에서는 평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웨딩 주얼리 이벤트를 진행해 1월9일까지 11시까지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엿보인다.
한편 뮈샤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물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한류 배우들과 수많은 드라마의 주얼리 디자인 및 스타일링을 도맡아 ‘스타주얼리’로 더욱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해외팬들이 스타들의 주얼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류 주얼리 열풍까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업계 최초 INNO-BIZ, ISO-9001 국가인증 획득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식경제부 ATC 지정 디자인 업체, 벤처기업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믿고 준비해도 걱정이 없다.
웨딩 박람회를 통해 디자이너의 예물을 이렇듯 쉽게 만나볼 수 있고 퀄리티와 희소성 높은 디자인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이 기회에 디자이너의 예술 작품으로 마련해 평생 간직해보자.
(사진출처: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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