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의 초간단 메이크업?

입력 2013-03-20 04:54   수정 2013-03-20 04:54


[뷰티팀] 완벽한 메이크업은 항상 두껍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겨울철에는 가볍고 크리미한 보습 화장이 적합하다. 짙은 무대 화장을 하는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방송이 없는 날은 민낯과 비슷한 가벼운 화장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오렌지캬라멜은 초간단 투스텝(Two-Step) 메이크업을 즐겨한다. 2단계 메이크업은 바쁜 출근길이나 급작스런 수정 메이크업에도 유용하다. 하루 24시간 내내 수분을 유지해주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살려준다.

뷰티 살롱 순수의 수경 원장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투스텝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리퀴드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세라마이딘 크림과 비비 크림를 1대 1.5 비율로 섞어 발라준 것.

수경 원장은 “피부 기초부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갓 세안을 마친 촉촉한 피부를 완성한다. 또한 건조해진 피부에 수시로 수분크림과 비비크림을 혼합하여 덧발라주면 하루 종일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 타입이 다른 오렌지캬라멜 세 멤버가 입을 모아 단독 제품을 추천한 것은 이례적인 일.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은 ‘수분 증발 차단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외피층의 절반을 이루는 세마라이드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으로 세포 사이사이를 시멘트처럼 메워준다.

오렌지캬라멜의 뷰티 파우치 속 세라마이딘 크림은 수분 보충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각 멤버들의 사용법은 다르다. 나나는 거칠어지는 피부 관리를 위해 세안 후 미스트를 사용하고 곧바로 세라마이딘 크림을 발라 스킨 케어를 마무리한다.

오렌지 캬라멜 리더 레이나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세라마이딘 크림’의 뛰어난 보습력 때문에 겨울철 각질이 일어나는 팔꿈치, 발꿈치 등 보디에도 사용한다”며 “입술에는 크림을 먼저 바르고 립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 더욱 촉촉하고 탱탱한 입술로 연출한다”고 덧붙였다. 

막내 리지는 세라마이딘 크림을 베이스 메이크업의 기초 단계로 활용한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는 이외에도 베이스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생얼 연출 필수 아이템, ‘뷰티 밤’과 트러블 진정에 좋은 ‘컨트롤에이 스팟 아웃’ 등도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스타뷰티쇼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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