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11자 복근 “비보잉하면 이런 복근이?”

입력 2013-01-08 10:13  


[이슬기 기자] 지니 11자 복근이 화제다.

걸그룹 글램(GLAM) 멤버 지니가 11자 복근을 선보였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탱크톱 의상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것.

컴백 전 이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선명한 복근을 노출하며 시선을 끈 바 있는 지니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뛰어난 실력까지 갖춰 혀를 내두르게 한다.

지니 11자 복근의 비결은 바로 춤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걸(B-girl) 출신으로 오랜 시간 비보잉을 하면서 다양한 근육을 사용해 탄탄한 몸매를 가꾼 것. 높은 근력이 요구되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니 자연히 복근도 생겼다.

지니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웬만한 남자보다 대단한 듯”, “지니 11자 복근 예술이야”, “데뷔 전부터 유명하더니 왜 그랬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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