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양요섭 가출 경험담이 공개된다.
1월10일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 출연한 비스트 양요섭은 가출 경험담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청소년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가출을 시도했던 에피소드를 밝힌 것.
이날 양요섭은 “혹시 가출 경험이 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경험이 있지만, 사실 어머님은 모르신다”며 이야기를 시작해 녹화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양요섭은 “가출 미수(?)에 그치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면서 “가출을 했지만 외출이 되어버렸다”며 마무리했다.
가출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너무 날이 춥고 배도 고파서, 집 앞에 앉아 있다가 귀가 중이던 누나의 눈에 띄어 함께 집으로 들어온 것.
한편 양요섭 가출 경험담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JTBC ‘우리는 형사다’는 1월10일 밤11시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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