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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와의 작업은 항상 즐거워~"

입력 2013-01-11 09:43  


[윤혜영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잭 리처'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극찬했다.

1월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잭 리처'의 기자회견이 열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한 배우 톰 크루즈,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석했다.

이날 톰 크루즈와 '작전명 발키리'로 내한한 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가 잭 리처 역을 맡은 데에 대해 "전에도 작업을 함께 했었고 서로 친구사이다. 톰이 처음에 스크립트 읽고 '재밌다', '관심있다'고 말해 그 때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잭 리처와 톰 크루즈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엄청난 스트레스 하에서도 침착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다"면서 "가장 좋은 조건이라 하더라도 영화를 찍는다는 건 굉장한 압박이 있다. 하지만 과거에 함께 작업했던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그런 압박에도 톰과 함께 하면 재밌다는 걸 알고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원 샷'을 영화화한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으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월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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