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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인 줄 알았지?” D라인을 위한 페이크 레깅스

입력 2013-01-12 08:30  


[김희옥 기자] D라인의 임산부들은 옷을 고를 때 체형에 맞고 편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이럴 때 그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아이템이 바로 레깅스다.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고 스타킹보다 훨씬 따뜻하기 때문에 스커트와 함께 입어도 좋고 임산부들이 입기에는 다소 불편한 팬츠 대용으로도 매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왠지 레깅스를 신으면 막 입은 것 같은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이럴 때 해결책으로는 겉보기에 전혀 레깅스 같지 않은 디자인 또는 독특한 무늬의 레깅스를 매치해보길 제안한다. 디테일이 더해진 레깅스는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이면서도 더욱 갖춰 입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

패턴 아이템으로 시크룩 완성


레깅스에 패턴이 더해지면 좀 더 트렌디하고 밋밋한 느낌을 없애줄 수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너무 크고 화려한 패턴보다는 체크나 줄무늬 등 은은하고 잔잔한 디자인으로 고르고 시크하게 연출해보자.

패턴으로 하의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상의는 루즈핏의 롱 니트나 티셔츠를 매치하고 모던한 컬러, 디테일이 많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룩이 연출된다.

레깅스로는 보통 캐주얼하게 연출하지만 셔츠 블라우스에 긴 목걸이를 함께 매치하고 힐을 신으면 또 다른 분위기의 세련된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팬츠 아닌 팬츠?


최근의 데님레깅스처럼 일반 청바지와 다를 바 없이 레깅스가 모든 디테일을 갖춘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레깅스인지, 일반 팬츠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지만 실제 착용감은 보다 편안해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팬츠레깅스의 경우 겨울에는 추워보이는 데님보다는 면바지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ㄱ것이 좋으며 이러한 디자인은 레깅스와 달리 상의가 짧더라도 걱정 할 필요가 없고 포켓까지 전부 달려있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무릎 부분에 포켓이 덧데어져 있는 디테일이 있다면 더욱 독특하고 감각적인 룩이 완성되며 더욱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컬러풀한 제품을 매치하는 것도 좋다.

여성스러운 치마레깅스


치마레깅스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하기 때문에 올겨울 내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트하거나 루즈하거나, 길거나 짧거나 어느 상의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유용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치마와 레깅스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날씬한 각선미를 살릴 수 있어 사랑스러운 로맨틱룩이나 걸리시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하기 좋다. 

화이트 컬러의 치마레깅스와 함께 포근한 니트를 매치하면 가녀리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분위기를 풍길 수 있으며 때론 레깅스 부분과 스커트 부분이 다른 컬러나 마치 따로 매치한 듯한 아이템도 출시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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