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재경 착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10일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력 덩어리랑”이란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검은색 털을 가진 강아지를 품에 안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혀를 살짝 내밀거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재경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강아지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까지 시도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사진은 재경이 입고 있는 퍼 재킷과 강아지의 털이 무척 닮아 있어 언뜻 그가 그저 큰 옷을 입고 있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켜 ‘김재경 착시 사진’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에 김재경 착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를 한눈에 알아보지 못하다니!”, “강아지도 귀엽고 주인도 귀엽고…”, “김재경 착시 사진? 진짜 감쪽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재경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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