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다코타 패닝 노홍철 폭소가 화제를 모았다.
1월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의 한 광고촬영을 위해 1월5일 내한한 다코타 패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다코타 패닝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판넬이 등장했다. 준비된 판넬에는 재미있는 남자, 신사적인 남자 등 4가지로 분류된 가운데 노홍철의 얼굴이 첫 번째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의 모습을 본 다코타 패닝은 “헤어스타일이 재밌다. 진짜 본인의 머리카락이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못친소’에 출연할 당시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복슬복슬한 가발로 회제를 모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리포터는 “진짜는 아니고, 가발이다. 또 이 분이 다코타 패닝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적 있다”고 설명했고, 다코타 패닝은 “정말이냐. 너무 재밌다”며 폭소해 눈길을 끌었다.
다코타 패닝 노홍철 폭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코타 패닝 노홍철 폭소 대박이네. 노홍철 얼굴 홍보는 제대로 했을 듯”, “노홍철이 엘리베이터 가이란 사실을 알까?”, “다코타 패닝 노홍철 폭소 깨알 같네. 하필이면 저 사진을 완전 웃겨”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는 1월5일 입국해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1월7일 아쉬움 속에 미국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리 복근, 삼지창 라인 그대로‥ "운동 열심히 했나봐?"
▶ 아이유 녹음실 사진, 트레이닝 복 입고 "이 모습이 즐거운 지은이지~"
▶ 정가은 해명 "성형수술 실패 성형외과는 이미 폐업했어요" 죄송한 마음
▶ 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문근영 촬영 전후, 배우의 몰입도란 이 정도? "밝게 웃다 갑자기 진지모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