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송하예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하예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송하예가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19살이던 송하예는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 속 송하예는 짙은 화장을 해 나이 보다 더 들어 보이는 굴욕을 얻었다. 또한 날씬한 현재와 달리 과거에는 통통한 몸매와 볼살이 제법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하예 ‘전국노래자랑’ 출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하예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하고 가수의 끼가 있었네!”, “송하예 지금이 더 예쁜 듯”, “송하예 전국노래자랑 출연해서 상 받았는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1월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 SM표 걸그룹 베스틴으로 멋진 무대를 뽐냈다. 이에 그는 2차 캐스팅 오디션에서 SM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출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SBS ‘K팝스타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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