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모태솔로 고백 후회, 2013년 새로운 각오? “한 분만 걸려라”

입력 2013-01-16 09:22  


[김보희 기자] 임시완 모태솔로 언급이 화제를 모았다.

1월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모태솔로’ 발언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얘기했던 ‘모태솔로’ 고백이다”라며 “2013년엔 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시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전교1등은 딱 한 번 해봤다”며 “반항 한 번 없이 너무 조용히 살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것이 오히려 후회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DJ 정선희는 “임 영감님 한 분 모시고 방송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바른 사내가 있을까”라며 임시완을 칭찬했다.

임시완 모태솔로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모태솔로 고백 후회할 만하네! 올해는 연애 꼭 하세요!”, “임시완 귀엽다. 완전 내 스타일”, “임시완 모태솔로라니 대박! 2013년에는 팬들과 연애해 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2월12일 시작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캐스팅 돼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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