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고 싶다면?” 동안 만드는 ‘오일’을 채워라!

입력 2013-01-16 17:22  


[최혜민 기자] KBS ‘학교 2013’ 장나라, SBS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등 동안 스타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탱탱한 탄력과 결이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마와 눈 비율이 크고 코와 입매가 상대적으로 작은 동안형의 얼굴뿐만 아니라 주름 없이 촉촉한 피부 또한 이들의 동안 미모에 톡톡한 노릇을 한다.

명실상부한 동안 스타들의 탄력 있는 피부를 따라잡으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춥고 건조한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의 수분과 유분 밸런스를 맞추는 ‘오일’을 주목해보자.

Step 1. 토너 후 ‘오일’ 앰플로 피부결 정돈하기


세안 후 메마른 당기는 피부가 두렵다면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오일이 첨가된 앰플을 사용하면 된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얼굴을 지그시 감싸듯이 마무리해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면서 흡수력도 높여준다.

스킨케어 단계와 더불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오일 앰플을 미스트와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오일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면 저자극성의 성분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것도 올바른 오일 사용의 첫걸음이다.

Step 2. 페이스 ‘오일’로 촘촘한 탄력 유지하기


페이스 오일은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추운 날씨에는 수분 크림만으로는 수분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페이스 오일로 마무리하면 유수분을 오랜 시간 동안 잡아줄 수 있다.

스킨 후 페이스 오일을 얼굴에 한두 방울 직접 떨어뜨려 바르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며 오일 앰플과 마찬가지로 손바닥에 떨어뜨려 얼굴에 직접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된다. 특별히 건조한 U라인에 집중적으로 스며들게 하며 온기로 오일을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 추천제품


트리플러스 탄력 앰플 : 산소함유 불소계오일이 기존 오일의 부담스러운 사용감 대신 상쾌하게 원액 효능을 제공하는 아이템. 수분과 탄력케어를 한번에 제공한다.

트리플러스 수분 앰플 : 발효오일과 발효수액층, 액체산소층이 혼합되어 피부 속 수분을 강화하고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씨드 오일 : 극도로 건조한 피부 당김을 해결하는 고농축의 페이셜 오일이다. 6가지 허브 추출물과 순하고 깨끗한 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
(사진출처: 더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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