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란 눈 셀카, 섬뜩하고 오묘해? "장화신은 고양이랑 합성 좀…"

입력 2013-01-17 20:25   수정 2015-09-02 04:05

[윤혜영 기자] 지드래곤 파란 눈 셀카가 화제다.

1월17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장화 신은 고양이랑 합성 좀 해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파란색 컬러 렌즈를 착용한 채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 소식에 팬들은 영화 '슈렉'에 나온 장화 신은 고양이와 지드래곤의 합성을 시도하고 있다.

지드래곤 파란 눈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라 이해되는 셀카다. 지드래곤 파란 눈 됐네? 완전 오묘해", "난 합성을 할 수가 없다", "지드래곤 파란 눈 셀카 귀욤귀욤 열매 먹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월1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와 솔로 타이틀곡 '크레용'으로 음원 본상을 받았고 MSN 인터내셔널 어워드와 쎄씨인기상까지 차지해 총 4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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