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10대 못지 않은 문근영과 KBS ‘학교 2013’의 학생보다 어려보이는 장나라의 솜털피부가 화제다.
이밖에도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정려원이 동안 미모로 꼽히며 이들의 피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안 스타인 이들은 HD브라운관 속에서도 모공이 보이지 않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처럼 동안뿐만 아니라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스타들의 솜털 피부를 갖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뷰티팁은 무엇일까.
Tip 1. 상큼한 ‘비타민C’로 순수女 되자!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한 CF 카피처럼 피부에도 비타민 C와 같은 영양소에 목이 마르다. 최근에는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비타민C도 등장하며 그 효능과 효과가 새롭게 검증되고 있다. 이렇듯 적절한 비타민C는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탄력을 부여하며 동안피부를 만들어준다.
이전의 비타민C 화장품들은 물과 공기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 비타민C의 성질로 인해 흡수율이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달체계를 연구해 피부흡수율을 높이는 기능을 갖춘 화장품이 늘어났다. 특히 꾸준히 사용한다면 색소침착 등 미백에 효과가 있어 동안 스타의 뽀얀 피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Tip 2.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수분!
건조한 피부는 주름과 노화를 유발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뷰티 상식이다. 이렇듯 피부 속 수분과 유분을 균형 있게 유지해 주는 것은 동안 미모를 가꾸는데 중요한 팁이다. 다른 계절보다 더욱 건조한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수분크림을 꼼꼼히 발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푸석해지고 들뜨기 마련이다.
얼굴에 바르는 수분크림일수록 주의를 기울여 천연성분의 고보습제인지 확인해야한다. 또한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표면에 보습막으로 수분손실을 방지하는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유수분이 균형 있게 이뤄져야 피부 속 수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피부가 마시는 오렌지 주스 ‘터보 부스터 C 파우더’
필로소피의 ‘터보 부스터 C 파우더’는 99.8%의 토피칼 비타민C를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파우더로 만든 제품이다. 평소 사용하는 수분크림이나 세럼에 덜어 섞어 바르는 것만으로 비타민C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특히 ‘터보 부스터 C 파우더’는 함께 사용하는 세럼이나 모이스춰라이저의 항산화 레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신선하고 안정적인 상태의 비타민C를 유지하는 필로소피만의 첨단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은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탄력을 부여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준다.
● 독특한 슈크림 질감 ‘호프 인 어자’
세포라 1위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선보이는 ‘호프 인 어 자’는 독특한 슈크림 텍스쳐의 고보습 수분크림으로 필로소피의 대표제품이다. 세포라의 베스트 수분크림으로 선정되는 등 미국에서 제품력을 확실히 인정받았다.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호프 인 어 자’에 함유된 항산화제, 베타글루칸, 젖산 에스테르 등의 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순한 각질케어 효과까지 수행한다. 건조함과 거친피부결, 칙칙한 피부톤 등 다양한 피부고민에 효과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한편 필로소피는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좋아하는 top 10 제품’으로 선정된 브랜드로도 유명하며 브랜드 론칭 2개월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필로소피 제품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및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 아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필로소피, SBS ‘청담동 앨리스’ 홈페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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