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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해브 윈터 아이템 “정말 필요한 세 가지만 모았다!”

입력 2013-01-18 12:42   수정 2013-01-18 12:43


[이형준 기자] 올 겨울 강추위가 매섭기 그지없다. 10년만에 최저기온이 기록되는 등 왠만한 패딩 아우터로는 감당할 수 없는 한파 속 강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다. 강추위라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안그래도 활동량이 적어 긴장되고 수축된 몸상태에 바싹 얼어붙은 빙판에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적당한 스트레칭과 바깥활동으로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줘야 한다.

추위 때문에 걱정이라면 연예인 쇼핑몰 1위 ‘아우라제이’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머스트해브 윈터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윈터 아이템들은 한파 속 강추위에도 문제 없는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해준다. 따뜻하게 스타일리시해 지는 법. 정말 필요한 윈터 아이템 세 가지를 모아봤다.

No.1 니트 “올 겨울 필수 아이템!”


올 겨울 니트 아이템 없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없다. 그만큼 이번 시즌 니트의 활약은 어떤 아이템으로도 대처할 수 없다. 얇은 소재로도 패딩 점퍼 못지 않는 보온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앙고라 등의 아기자기한 소재 등은 니트가 겨울 시즌 제대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레이어드와 아우터 등 다른 아이템들과 함께 활용해야 될 겨울룩의 경우 니트의 활용도는 100%다. 니트라고 해서 꼭 이너로만 착용할 필요도 없다. 최근 출시되는 아이템 중 오버사이즈로 원피스 대용으로 활용해도 되는 제품도 있으며 앙고라 소재뿐 아니라 목 폴라나 화려한 패턴, 컬러, 디테일이 가미되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다.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 챙기기를 원하다면 니트룩에 주목해보자.

No.2 레깅스 “없어서 못 팔아!”


레깅스는 이미 여성들 사이에 없어서는 안되는 시즌리스 아이템이 되었다. 시즌을 불문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사랑받고 있으며 면으로 구성되었던 기존의 레깅스 외에도 가죽이나 에나멜, 벨벳 등 화려하고 유니크한 소재 등이 가미되면서 걸그룹 멤버들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즐겨착용하고 있다.

겨울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는 기모 소재가 가미된 기모 소재 레깅스다. 기모 안감이 가미되 기존 레깅스 두 배 이상의 따뜻함을 부여하는 기모 레깅스는 한 겨울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싶어하는 국내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마와 레깅스가 붙어 있는 스커트형 레깅스도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다. 여름 시즌 티셔츠 한 장에 레깅스만 착용한 스타일이 유행하긴 했지만 솔직히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 스커트 레깅스는 스커트와 레깅스가 붙어 있기 때문에 활동성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스타일이나 레이어드 활용에 있어 실용적이다.

No.3 겨울 액세서리 최강자 ‘목도리&니트모자’


아무리 두꺼운 패딩 아우터라 해도 겨울 액세서리 없이 한파 속 강추위를 날 수는 없다. 수많은 겨울 아이템 중에서도 꼭 지니고 다녀야 필수 아이템으로는 목도리와 니트모자. 목은 체온이 빠져나가는 중요한 부위기 때문에 목도리나 넥워머 등의 보온 아이템으로 꼭 일정온도의 체온을 유지시켜 줘야 한다.

정수리 부분도 마찬가지로 체온이 빠져나가는 중요한 부분. 여기에 스타일까지 더할 수 있는 왕방울니트보자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강력한 겨울 바람앞에 한껏 스타일링을 내봤자 헝크러지기 일쑤다. 왕방울니트모자는 이런 점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를 챙겨줄 수 있는 겨울 액세서리 최강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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