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결혼 전 혼인신고에 대한 소유진 해명이 화제다.
1월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월19일 진행된 사업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소유진은 결혼에 앞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던 도중 임신에 대한 루머에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혼인신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짧게 답했다. 이에 취재진들은 “2세가 생겨 혼인신고를 한 것은 아니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그렇게 추측하는 거냐.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소유진은 1월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랑 구청 다녀왔다. 기분이 묘하다”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지인들은 “혼인 신고한 것이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소유진은 “기분 이상하다고 자꾸 징징대니까. 그냥 유부녀를 만들어버리는 오빠의 센스.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 된다네”라고 답하며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소유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해명은 10개월 후에 진실인지 아닌지 밝혀질 듯”, “소유진 백종원 커플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대단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유진 해명 했으니 이제 악플은 그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2년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15살 연상의 백종원 씨를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1월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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