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다 촉촉한 피부 비밀! 궁금해?

입력 2013-01-21 12:18   수정 2015-09-02 09:53

[뷰티팀] 겨울이면 찾아오는 피부 고민의 원인은 건조함에 있다. 눈물 나게 추운 바깥 날씨와 실내의 더운 히터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각질까지 남기기 때문.
겨울철에는 얼굴 피부만큼이나 보디 피부도 신경 써야 한다.

뷰티샬롱 마끼에의 최다영 부원장은 "보디 피부는 피지선의 분포가 적어서 얼굴보다 더 쉽게 건조해진다. 따라서 정기적인 각질관리와 충분한 유수분을 공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겨울철 매끄럽고 촉촉한 꿀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여기에 주목하자.

▶Step 1. 수분을 지켜주는 보습 샤워

겨울에 샤워나 목욕을 자주하면 건조한 대기가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건조증이 생길 수 있기에 샤워 횟수는 일주일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 외에도 수분을 지켜주는 보습 샤워에 신경 써야 한다. 샤워나 입욕을 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서 수분 증발량을 막는 것이 좋다.

▶Step 2. 정기적으로 각질관리는 필수

피부에 오래된 각질이 쌓이면 충분한 유수분이 공급되지 않아서 아무리 좋은 보디용품도 무용지물이다. 팔꿈치나 발꿈치가 쉽게 건조해져 갈라지고 피가 나는 것도 이 때문. 촉촉한 꿀피부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각질관리가 필수다.

▶Step 3. 보습막을 만들어 주는 유수분 케어

피부 건조증이 생기기 쉬운 겨울에는 샤워 후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욕실에 보습제품을 비치해 놓고 충분히 발라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유수분 손실을 방지해야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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