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하게 세련되게~" 여배우들 워커 스타일링

입력 2013-01-21 15:52  


[패션팀]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겨울철,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스타들 사이에서 발목이 드러나는 하이힐 대신 워커가 인기다.

워커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춰 겨울철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워커들이 출시돼 취향에 따라 컬러와 스타일을 고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앞으로의 한파 속에서도 워커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는 스타들도 애용하는 잇 아이템 워커로 센스있게 스타일리시하게 윈터룩을 스타일링하는 법을 알아보자.

KBS ‘내 딸 서영이’의 박정아는 네이비 컬러의 후드 케이프 스타일 코트와 청바지로 매니시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투스트랩 벨트 디테일이 있는 블랙 워커 부츠를 착용해 중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매주 로맨틱한 데이트로 보는 재미를 더 해가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의 오연서는 네이비 컬러의 프린트 블라우스와 베이지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했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블랙 컬러의 워커를 착용해 그녀만의 엣지있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박정아와 오연서가 착용한 워커 부츠는 바니플랫 제품으로 보온성과 스트랩 장식이 특징이다. 발목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끈 장식으로 착화감이 좋고 소프트한 풋 배드가 내장된 논 슬립 아웃솔은 미끄러짐을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워커 착용시 수면양말을 착용하면 보온성을, 레그 워머를 매치하면 다리가 한층 길어 보이는 효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워커 컬러와 하의 아이템의 컬러를 같은 색이나 비슷한 계열의 컬러로 착용하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MBC ‘우리 결혼 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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