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서윤주로 출연중인 소이현 스타일이 화제다.
소이현은 매 회마다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기존의 클래식함으로 잘 알려져 있는 청담동 며느리룩과는 달리 감각적인 컬러 매치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1월5일에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9회에서는 페미닌한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화려한 비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착용한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백은 전체룩에 포인트를 주며 그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1월12일에 방송된 11회에서는 레드 스키니로 포인트를 주어 과하지 않은 룩을 선보였다. 아우터와 가방 컬러를 베이직하게 맞춰 레드컬러가 튀지 않게 스타일링 한 점도 눈에 띄었다.
9회에서 소이현이 맨 블루컬러 백은 더블엠의 안젤라 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에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클래식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체인으로 된 어깨 끈은 짧게 매거나 한 줄로 길게 당겨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할 수 있으며 체인 없이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11회에 그는 같은 더블엠 제품인 브라운 컬러의 토트겸 숄더백을 착용했다.
(사진출처: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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