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요섭 대시 고백이 화제다.
1월21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 2’에 출연한 양요섭은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는 깜짝 고백으로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야기를 경청하던 MC 신동은 “그 연예인 분이 마음에 안 들었냐?”고 물었고, 양요섭은 “그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겁이 났다”는 말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연예인을 만나면 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며 “아이돌이자 한 그룹의 멤버로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이후 양요섭은 지금까지도 해당 여자 아이돌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고, MC들은 주인공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엄청난 질문공세를 쏟아냈다. 특히 양요섭은 MC 장동민의 “그분이 한국 이름을 쓰고 있냐? 영어 이름을 쓰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 대시 고백에 네티즌들은 “여자 아이돌이라니… 대체 누굴까?”, “양요섭 대시 고백? 인기 많네”,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월21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코치로 활동 중인 양요섭과 서인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CJ E&M,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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