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EXR 코리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크 시걸과 함께 2013 S/S 뉴 컬렉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은 모델과 포토그래퍼 등 세계적인 수준의 스태프 구성으로 더욱 강력해진 EXR의 Caports 3.0 테마가 완성됐다.
광고를 통해 EXR은 그동안 브랜드가 창조하고 전파 시킨 기존의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을 스스로 파괴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시점이라고 판단하여 새로운 감각의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제작에는 루이비통, 니나리치, 도나카렌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주역으로 알려진 포토그래퍼 마크 시걸이 참여했다. 그는 섬세하고 카리스마 있는 디렉션으로서 EXR의 프로그레시브하고 다이나믹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리드해갔다.
이 뿐만 아니라 2013 S/S시즌 뉴 컬렉션을 입을 광고 모델로 글로벌 랭킹 16위의 마일스 크로스비와 12위인 카시아 스트러스가 선정돼 광고 퀄리티를 한층 높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캐주얼과 스포츠의 결합인 캐포츠 3.0 정신에 부합하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한층 진화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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