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톰 크루즈가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 "카 체이싱 장면은…"

입력 2013-01-24 17:37  


[윤혜영 기자] 영화 '잭 리처'의 제작과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가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톰 크루즈의 와일드한 맨몸 액션, 스릴 넘치는 전개와 치밀한 추리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잭 리처'가 톰 크루즈를 통해 밝히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잭 리처'를 소개하는 내레이션과 상대를 단번에 제압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잭 리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날로그적인 캐릭터이다. 그는 자신만의 삶을 살기 원하고 자유를 원하지만 호기심과 옳은 것에 대한 신념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캐릭터다"며 톰 크루즈가 직접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잭 리처를 소개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작전명 발키리'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 대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는 예전부터 여러 프로젝트의 작업을 통해 영화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을 함께 공유해왔다. 우리는 영화를 보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다"며 남다른 감회와 친분을 전했다. 

또한 톰 크루즈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화끈한 비주얼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체이싱 장면의 촬영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촬영 전 매일 밤마다 차 안에 앉아 엔진 소리를 들으며 어떤 장면을 얻어낼 수 있을지를 생각했었고, 자동차 추격 장면을 통해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었다. 촬영 당시 보호기구를 사용하지 않아 충격을 흡수할 수 없었지만 직접 경험한 카체이싱 촬영 과정은 흥분되는 경험이었다"며 제작 비화를 밝혔다.
 
"'잭 리처'는 멋진 캐릭터와 캐스팅, 독특한 액션과 모험으로 가득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톰 크루즈.

이처럼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톰 크루즈의 연기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은 제작 현장의 생생한 뒷이야기와 영화 속 장면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별한 매력을 지닌 '잭 리처' 캐릭터와 화끈한 카체이싱 장면, 톰 크루즈의 리얼 맨몸 액션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잭 리처'는 올해 첫 액션 작품으로 뜨거운 지지와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전세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는 1월17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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