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가수 보아의 콘서트에 대해 'K팝스타' 식구들의 축하방법이 공개됐다.
1월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보아의 한국 첫 단독콘서트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특히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보아는 "K팝스타에서 SM이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기분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출연 중인 양현석, 박진영에게 응원을 받았나"는 질문에 "양현석이 화환을 보내줬는데 박진영은 소식이 없어 문자메시지를 보내려고 한다"며 장난스럽게 웃어보였다.
한편 보아는 26, 27일 양일간 진행된 2회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열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약 6천여 명의 관객들을 홀렸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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