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목욕 주의사항, 피부건조증 대비하기

입력 2013-01-28 16:02   수정 2015-09-04 00:11

[최미선 기자]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습이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보습제를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목욕물은 미지근한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잡아준다. 비누는 사용해도 되지만 약한 중성비누를 골라서 사용한다. 목욕 후 비눗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오가닉 제품이 좋다. 순면 제품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으며 건조한 피부에 합성 섬유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지나친 목욕과 비누를 사용하는 것, 습도가 낮은 환경은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적당한 온도 내의 30분 이내 목욕이 가장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엄마 뽀뽀, 아이를 위협한다?
▶이제 ‘펀(FUN)’한 화장품이 대세!
▶[유행 예감] 비타민 화장품, 다시 뜬다!
▶뷰티 멘토 유진이 꼽은 ‘2013 헤어트렌드’
▶13학번 새내기를 위한 ‘완벽’ 클렌징 강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