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색깔로 구분되는 것까지는 좋은데…

입력 2013-01-29 09:34   수정 2015-09-04 00:10

[라이프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라는 제목으로 살찌는 성질의 음식과 마르는 성질의 음식을 비교한 표가 게재됐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에 따르면 파란색, 하얀색, 초록색의 음식은 살찌는 음식으로 차갑게 해 퍼지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빨간색, 검정색, 주황색 음식은 따뜻하게 해 줄어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마르는 음식이다.

대표적 음식으로 구분해보면 우유, 화이트와인, 맥주, 우동, 빵, 대두, 두부, 흰 깨, 흰 설탕, 양과자, 잎채소, 콩나물, 녹차, 보리차, 식초, 마요네즈, 바나나, 파인애플, 귤, 자몽, 메론, 흰살 생선, 고기 등은 살찌는 음식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치즈, 레드와인, 흑맥주, 소주, 소바, 밥, 호밀빵, 검은콩, 검은깨, 흑설탕, 화과자, 뿌리채소, 홍차, 우롱차, 소금, 간장, 고추, 사과, 앵두, 포도, 자두, 붉은 고기나 생선, 조림, 야채절임 등은 마르는 음식으로 분류됐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부, 녹차가 살찐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일부러 반대로 해놓은 것 같은데?", "그냥 많이 먹으면 살 찝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게시물의 진위에 대해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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