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9.4% '하석진의 동거 발언 때문?'

입력 2013-01-28 22:35  


[박문선 기자] JTBC '무자식상팔자' 시청률이 9.4%를 찍으며 순항하고 있다.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는 27일 방영분 기준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제외)를 기록했다. '무자식상팔자'의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26일 기준 12.5%로 집계됐다.

27일 방송에서는 성기(하석진)가 부모인 희재(유동근)와 지애(김해숙)에게 조심스럽게 면담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기는 "집에서 나가 살고 싶다"고 선전포고를 했고, 지애는 "동거하려고?"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전 방송에서 영현(오윤아)을 만나 "저희 동거부터 하면 안될까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지애는 성기의 독립 의도를 잽싸게 간파했다.
 
하지만 성기는 "그럼 안돼요?"라며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반박했다. 이에 희재는 "얌마, 너 미국 놈이야? 너 장손이야. 돌았어? 어딜 무슨 혼전동거야"라고 강하게 반대했다. 결국 성기는 "알았습니다"라며 일단 한 발 후퇴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 동안 동거 여부를 암시해 왔던 성기-영현 커플의 앞날이 주요 관심사였다. 시청자들은 "성기가 돌직구를 날렸네?", "부모 입장에서 허락하기 힘든 일인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무자식 상팔자'는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3HW)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서니… 꼬꼬마?
▶ 정다혜 득남, 27일 사랑스런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 정은지 귤봉투 논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 소속사 측 “사과”
▶ 한지혜 비율, 힐 신으니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역시 모델 출신…”
▶ 박시연 무보정, 손볼 곳 없는 완벽한 몸매에 감탄이 ‘절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