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네크리스가 대세!” ★들이 선택한 BEST 3

입력 2013-01-30 09:53  


[김희옥 기자] 여름에는 팔찌 레이어드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서는 네크리스가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레이어드’, ‘볼드’ 등이 키워드로 떠올라 더욱 화려해지고 있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겨울이면 비교적 의상의 컬러가 다운되기 때문에 비교적 칙칙하거나 시크해 보이기 때문에 반짝이는 주얼리를 착용해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해주고 룩을 화사하게 보이도록 해주고 있는 것.

특히나 많은 스타들이 네크리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가운데 어떠한 네크리스가 가장 사랑받고 있는지 인기 디자인 ‘베스트 3’를 뽑아보았다.

1. 에스닉 주얼리


이번 시즌에도 볼드하고 화려한 비즈장식의 네크리스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털이나 다이아몬드 등 화이트 컬러의 럭셔리 네크리스가 대부분이었던 연말 시상식의 드레스룩에도 엔틱한 느낌의 볼드 네크리스가 대거 선보여진 것. 섹시한 튜브탑 드레스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레스 뿐만 아니라 페미닌룩에도 다양하게 접목되어 시크함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도 엘레강스함을 더해준다. 특히 페미닌룩에는 거친 듯한 느낌의 금속재질의 디자인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2. 칼라 목걸이


의상의 분위기를 완전히 체인지 시켜줄 수 있는 칼라 네크리스는 칼라 특유의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더해지기 때문에 특히 여자 아이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칼라 네크리스는 처음 패션 브랜드에서 페이크 칼라로 의상에 접목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주얼리로까지 진화한 것으로 밋밋한 룩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연예인 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네크리스 디자인이다.

3. 네크리스 레이어드


팔찌처럼 네크리스도 레이어드하기 시작했다. 대신 너무 치렁치렁하게 연출하기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두 세 개 정도만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아라의 은정은 긴 기장의 디자인을 의상 밖으로 빼내어 착용했는데 이러한 스타일링은 국내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도 여러 번 선보여진이러한 짧은 디자인을 매치할 때에는 블라우스의 셔츠를 풀어 네크리스가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U넥 보다는 V넥의 의상에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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